6일 10시 기준 서해5도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이번 황사는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된 것으로, 기상청은 이번 주 초까지 옅은 황사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기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제주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경기도, 전라북도에 황사 예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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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연 기자
2016.03.0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