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에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중산간 격일제 급수가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3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창석)는 장기간 가뭄의 영향으로 인한 급수난 발생 우려에 따라 해안, 월평, 금악, 유수암, 소길, 어음, 고성2리, 원동 마을에서 불가피하게 중산간 격일제를 시행하고, 주요시내 지역 공급량 조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격일제 대상은 (동부) 해안, 월평, 유수암,고성2리와 (서부)원동, 소길, 어음, 금악 8개 마을 등 주민 7,580명이 대상이다.도는 올해 도내 7월 말 기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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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기자
2017.08.0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