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의 멤버사 온마인드가 SK 테크 서밋 2023에 참가해 AI 버추얼 휴먼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SK 테크 서밋은 SK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를 주제로 지난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김유탁 온마인드 AI LAB 팀장은 행사 둘째 날 'AI를 품은 FULL 3D 버추얼 휴먼'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팀장은 온마인드의 실사형 버추얼 휴먼의 디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재조합 단백질 ‘티모신 베타4’를 활용한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식약처로부터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 ‘HU02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휴온스가 개발하고 있는 ‘HU024’는 재조합 단백질 ‘티모신 베타4(Thymosin Beta 4)’를 이용한 바이오 신약이다. ‘티모신 베타4’는 인체에 존재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물샘 현상에 대한 언론 보도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접이형과 평판형 제품을 대상으로 액체저항성 시험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해 수거·검사한 결과, 35개사 56개 제품 중 2개사 3개 제품이 액체저항성 시험에서 부적합하였다고 9일 밝혔다. 부적합한 품목 모두 허가 시에는 기준에 적합했지만 허가 후 마스크 생산과정에서 마스크 본체와 상·하 날개가 적절하게 접합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대공원은 주말을 맞이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데 힘이 되고자 집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별별 리스트’로 풀어 공개했다.‘별별리스트’는 지속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내 ‘서울대공원 스토리’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고 뉴스레터 구독자라면 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서울대공원 내 동물과 자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사육사, 조경과, 수의사 등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전문가들
20일 영화 '택시운전사'의 누적 관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해 국민배우 송강호가 천만 배우로서 트리플 크라운을 썼다.한편, 택시운전사는 2017년 첫 1000만 관객 영화로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송강호는 2006년 개봉한 자신의 첫 1000만 영화 '괴물' 그리고 1137만의 관객수를 모은 '변호인'(2013)에 이어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국민 배우'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연극 '동승'으로 송강호는 1991년 데뷔해 이후 '넘버3' '조용한 가족' '쉬리' '공
봄바람이 잦은 요즘, 슬프지도 않은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중년이라면 ‘눈물흘림증(유루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주로 50대에 많이 발생한다.30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 해 252만명이 눈물흘림증으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상은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것이다. 황사라도 부는 날이면 하루 종일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경우도 해당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안구 건조가 대표적이다. 건조한 안구를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눈물샘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눈물을 만들어 내면서 눈물이 나기 때
‘2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영화는 일장일단(一長一短)이 있다. 속편의 화제성에 힘입어 광고가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지는 동시에 ‘1편’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는다. 최근 개봉한 ‘나우유씨미2’나 ‘제이슨 본’도 개봉하자마자 전편들과 비교돼 회자되곤 했다. 관객들은 2편이 나오면 영화의 평점이나 예고편을 찾기 보다는 “1편보다 재밌니?” 혹은 “1편 보지 않아도 내용이 이해가니?”라는 물음을 던지는 데 익숙하다. 이런 점에서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제작 케이엠컬쳐,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는 아쉬움을 남기는 영
'결혼계약' 마지막회 영상=Drama 720p 유튜브드라마 '결혼계약'이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여러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지난 24일 MBC '결혼계약'에서는 유이의 예정된 죽음 앞에서도 굳건한 사랑을 지켜나가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혜수는 위험을 안고 수술을 받았지만 종양은 그대로였다. 결국 강혜수와 한지훈은 죽음에 얽매이지 않고 남은 시간을 사랑으로 보내기로 하며 행복하지도 마냥 슬프지도 않은 열린 결말을 남겼다.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결혼계약'의 결말을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게 됐다. 해피엔
'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영상=Onur Erdem 유튜브MBC 드라마 '결혼계약'의 이서진과 유이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결혼계약'에서 유이는 ‘뇌종양’ 투병중인 강혜수 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고, 이서진은 죽음을 앞둔 유이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한지훈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16일 방송에서는 강혜수를 살리기 위해 이혼을 하고, 그녀가 밀어내도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는 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혜수는 지훈의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지만 겉으로는 "이러시면 정말 부담스럽다"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스마트폰 중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밝힌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기기 보유율은 2011년 31.3%에서 2014년 78.6%로 급증했다. 인구 10명 중 7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 중독은 성인에 비해 청소년층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성인보다 156만2천 명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답답한 눈매를 시원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앞트임성형을 받았지만, 간혹 오히려 눈물샘이 심하게 노출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흉터가 노출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눈매가 부자연스럽거나 눈 앞쪽이 벌어져 보이는 것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재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재수술 시기는 수술 후 어느 정도 회복되는 3개월~6개월이 적합하며 재수술을 받기 전에는 앞트임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앞트임 수술을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성형수술하면 빠뜨릴 수 없을 만큼 보편화되어 있으며 일반화되어있는 것이 아마 눈성형일 것이다. 많이 하는 수술이니 누구나 똑같은 결과가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수술을 접하는데 사실상 가장 부작용 사례들이 끊이질 않고 나오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재수술, 재건수술 또한 만만하지 않다. 재수술이나 재건수술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마저도 재수술, 재건분야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말하는 상담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선 첫 수술부터 제대로 알아보고 수술을 해야 하며,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편리함을 앞세워 현대인의 생활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기기와 기술들. 일상생활 깊숙이 전자기기와 기술의 영향을 받는 만큼, 치러야 할 대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 라식, 아이라인 문신 등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을 갖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다양한 종류의 종이활자를 기계 하나에 담을 수 있는 편의를 지닌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스크린에 오랜 시간 집중하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마련인데, 이는 눈의 수분을 마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