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 장 돌파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2개월여 만에 50만 장이 발급됐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경품은 광고모델 ‘뉴진스’ 굿즈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등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경비 지원을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1만원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후, 신한 쏠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2000포인트에서 100만 포인트까지 무작위로 지급하고, 땡겨요 배달비 쿠폰 3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과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 발급
경기도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오는 5월 시행을 앞둔 ‘The 경기패스’ 관련 31개 시군 팀장급 회의를 개최했다.광역교통정책과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 및 추진 경과 등을 안내하고,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31개 시군이 The 경기패스 사업에 동참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도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주요 논의사항에 대해 필요시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The 경기패스’ 사업 세부 설계에 적극
현대자동차가 KD운송그룹, SK E&S와 손잡고 수도권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서울 SK서린사옥에서 ‘수도권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KD운송그룹, SK E&S가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중교통 버스 1000대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대체하고, 정비 및 충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판매 시작 후 총 26만3000장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그 중 모바일카드는 9만7009장, 실물카드는 16만6307장으로 나타났다.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한 달 간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전용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카드 가격은 6만2000원이며 3000원 추가 시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하다. 27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개시 이후 첫 평일인 29일에 약 14만2000명이 기후동맹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이용한 지하철 역사는 강남·구로디지털단지·신림역 순으
부산은행이 더 나은 지역화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BNK부산은행은 17일 부산 동백전 운영대행사로서 '동백 서포터즈 1기'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동백전에 관심 있는 20대이면서 온·오프라인 활동 및 관련행사에 참여 가능한 자로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2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동백 서포터즈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개선과제와 발전방향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컨텐츠 제작, 동백전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앞서 도는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단’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며 한탄강 유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담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은 총 1090억원(국비 819억, 시군비 27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탄강 평화 순례길 조성(400억) ▲한탄강 지질생태 교육센터 건립(300억) ▲주상절리길 트레일 거점 조성(150억)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이달 27일 출범을 앞두고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나선다.서비스 최초 출범 4일 전인 오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를 실시하고, 사전 안내 및 시민 참여 이벤트도 추진해 친환경 교통 혁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나간다. ◇ 전국 최초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16일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새로운 교통 혁신 정책으로, 그간 국내에서 통용되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할인 상품의 성격과 혜택을 통합해 시민 편익을 대폭 늘린 무제한
케이뱅크가 새해를 맞이해 첫 만남 이벤트로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뱅크 앱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오늘의 쿠폰' 탭에서 웰컴 3만원 쿠폰을 받은 뒤 어디서나 체크카드로 3만원이상 결제 시 바로 3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
영월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영월의 100년'의 비전을 담은 2024년 핵심업무 및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금번 보고회는 ▲미래영월 100년을 위한 대응 전략을 구체적 실행 ▲민선 7기, 8기 동안 추진해 온 현안 사업을 고도화할 구체적인 방안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등 17개 분야 136개 사업을 담았다. 군은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 수도권 야외정원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여건
서울시는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한 결과 총 47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올겨울 기습적인 한파와 이동노동자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내달 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소파와 테이블이 비치된 캠핑카 4대를 개조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이동노동자들이 주로 일하는 지역 약 30여 곳을 순회 운영했다.쉼터는 캠핑카 내부에서 휴식을 취할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올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해 전년과 동일한 160억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64억원을 연말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했다.기탁한 성금은 자녀 돌봄공백 해소 위한 '신한 꿈도담터' 구축,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쉼터 운영, 지역아동센
에티버스는 26일 창립 30주년 축하를 위해 자사 전 임직원이 연간 함께한 '30챌린지'를 마무리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혁신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자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해 물리 공간이 아닌 메타버스 앱 'ZEP'상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1993년 설립되어 2023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에티버스는 대한민국 IT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2022년 영우디지탈에서 에티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2021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를 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새로운 디자인의 '유스카드(USS card)'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선불 충전식 카드인 유스카드는 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의 토스 사용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토스에서 어린이⋅청소년 서비스를 담당하는 '틴즈(teens)' 팀에서 2021년 12월 처음 선보였으며, 2023년 11월 기준 누적 발급량이 160만 장을 돌파했다.카드는 CU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연결된 가상 계좌에 금액을 이체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이하 한장협)는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교남소망의 집에서 '미니멀 특장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약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장협을 통해 미니멀 특장차량을 전달하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차량과 달리 미니멀 특장차는 차체가 높은 소형차량 후면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재단과 한장협은 배리어프리 사업을 통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특장차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현대자동차는 17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교통포럼(ITF)의 주요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OECD ITF는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이며,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
LG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운용 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하면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LG는 2018년 LG 계열사의 주요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설립했다.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그동안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회사 7곳이 출자해 조성한 약
SK쉴더스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신속하고 안전한 입실을 돕기 위해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SK쉴더스의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하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호송 경험이 풍부한 경호팀과 지역 교통상황을 잘 알고 있는 ADT캡스 출동대원 등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수능 당일 이른 오전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SK쉴더스는 오전 7시부터 시험장 입실 완료 시간인
케이뱅크가 올 3분기 혁신 금융 상품 출시,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의 성과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케이뱅크는 2023년 3분기에 1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외형은 더욱 확대됐다. 케이뱅크의 3분기 말 고객 수는 91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4만 명)과 비교해 92만 명 늘었다.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17조2400억원, 여신 잔액은 12조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8%, 31.0% 늘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의 3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
SK E&S와 천안시가 액화수소 충전인프라 구축 및 수소버스 보급을 통해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추진한다.SK E&S는 9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 수소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소유섭 SK E&S 수소사업개발그룹장(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2027년까지 시내버스, 전세버스 등 35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안정적인 수소버스 운행을 위해 SK E&S와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SK E&S는 올해 말부터 인천 액화수소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