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유통과 식품 부문 사업군 총괄 책임자로 이원준, 이재혁 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유통 BU장은 롯데백화점 이원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백화점, 마트, 슈퍼, 시네마, 롭스 사업본부로 구성된 롯데쇼핑과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등 유통사의 시너지를 구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식품 BU장으로 선임된 이재혁 사장 역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음료‧주류BG, 롯데푸드, 롯데리아 등 식품사의 국내외 사업을 관장하게 됐다.롯데는 “올해 임원인사가 그룹 전체의 개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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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2017.02.2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