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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4일 제19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 일제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별로 전국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기관·지역별 특성에 맞게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된다.'안전점검의 날'인 4일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 하천변·산간계곡·유원지·해수욕장 등 취약지역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7.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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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28일 환경부,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인적재난대비 월별 훈련으로 올 들어 네 번째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경북 김천시 소재 페놀수지 공장에서 페놀반응기 과열에 따른 폭발로 화재가 발생, 진화 과정에서 살수된 소화용수에 수질오염물질(페놀)이 혼합돼 하천에 유입되는 사고로 물고기가 폐사하는 가상상황이 설정됐다.지자체 및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은 가상상황에 대응하는 기능 훈련을 실시했다.최초 현장 대응기관인 김천시와 경북도에서는 지역재난안전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6.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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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30일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건축물 붕괴사고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재난대응훈련은 올해 처음 도입해 매월 실시되는 훈련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의 고층건물이 붕괴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대응하는 기능훈련이다.건축물 붕괴사고 관련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부서장과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중앙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과 훈련 참가자가 소속 기관․부서별 발표토론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유사시 재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5.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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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2회였으며, 이 중 가장 큰 지진은 6월 17일 인천 백령도 동남동쪽 13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2011년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지진정책과 한반도와 인근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목록, 진앙분포도, 지진파 등의 지진기록을 수록한 '2011 지진연보'를 발간했다.'2011 지진연보'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2회로, 이 중 사람이 느꼈던 유감지진은 7회,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총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4.0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