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중랑‧난지‧서남‧탄천)가 수소기술을 비롯해 현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최신기술을 모두 융합, 세계 최초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가 된다.서울시에 따르면, 핵심은 180MW 규모 ‘수소연료전지’를 설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수소기술을 융합‧발전하는 에너지 선순환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을 구축하는 것.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민은 평균적으로 1인당 하루에 330ℓ물을 사용해 버리고 있고 하수도(하수관로, 물재생센터 등)는 이를 처리‧정화해 하천으로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수도는 비가 많이 올 때 빗물을 신속하게 배출토록 해 침수를 예방해 준다.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은 일반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하수도분야 시민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2017년 이래로 2번째 시행한 이번 시민 인식도 조사는 진행 중인 하수도 사업의 수행성과를 평가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하수도는 하수관로, 공공하수처리시설(하수처리장), 공공처리수 재이용시설, 분뇨처리시설, 배수설비, 개인 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오수와 빗물인 우수를 배제 또는 처리하기 위해 설치되는 시설을 말한다.하수도는 더 좋은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구가 천만에 육박하는 서울에서는 이 하수도가 정말 중요한 환경시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수도는 강우로 발생하는 다량의 빗물을 신속히 배제해 도심지 침수를 예방하고 수해로부터 시민의 목숨과 재산을 보호하는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26일 성동구 용답동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물재생은 오염된 물을 하수처리장에서 정화해 재사용하거나 하천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이번 박람회는 하수처리 관련 업체 일자리 박람회라고 보면 된다. 특히 하수분야 건설사, 엔지니어링, 관련 서울시 투자기관 등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다.서울시 물재생시설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구직층에게 사전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물재생분야 업종현황, 미래전망, 채용자격 등 다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하수처리 기술 보유자, 상하수도시설 건설을 꿈꾸는 청년 등 물재생분야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서울시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초의 물재생분야 특화 일자리 박람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박람회에는 민간기업‧공공기관 총 15곳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취업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공공기관은 물론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하수처리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도로함몰, 침수 피해, 악취 발생 등의 원인이 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올해 추경 예산을 포함해 5489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3962억원)에 비해 1527억원이 증가된 규모이며 추경 예산 436억원은 신속히 투입해 하수관로 31km를 정비할 계획이다.편성된 예산은 하수도 분야 중 △노후관로 및 통수능 부족관로 정비 23건 139억원 △사유지 내 공공하수도 정비 4건 5억원 △하수박스 보수보강 26건 292억원 등이다. 특히 예산편성에 있어 지난해부터 사유지 내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서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대우건설, 한국종합기술,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에너지공사 등 건설회사를 비롯해 엔지니어링 업체,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시설공단 등 총 14곳이 참여한다.박람회는 상담부스 운영, 기업설명회(IR), 취업특강, 1대1 면접코칭, 진로 타로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현장 투어를 통해 행사가 열리는 중랑물재생센터가 미래 신재생에너지 중요 거점임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가 봄철을 맞아 4개 물재생센터를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는 중랑, 난지, 탄천, 서남 등 4개 물재생센터를 시민들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다. 또한 각종 꽃놀이, 하수관련 교육 프로그램, 나눔공유축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성동구의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는 축구장 5.5배 크기의 유채꽃밭과 벚꽃길을 조성했다. 관람객들에게 꽃놀이 장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하수도 역사와 하수처리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5~9세 어린이 대상 하수도교육 '내 똥은 어디로 갈까?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는 2017년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500명 중 성실하게 활동한 모범기자 19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는 10일 시청에서 '출동! 내친구서울 모범 어린이기자' 행사를 열고 선발된 모범기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행사에서는 서울에 대한 퀴즈 맞추기, 시장과의 대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서울시 홍보대사인 모델 장윤주가 맡았다.서울시는 매년 '어린이기자'를 선발하고 있다. 이들은 도시 곳곳을 누비며 탐
8월 영국대사관 점용으로 통행이 막혔던 덕수궁 돌담길 100m 구간이 60년 만에 보행길로 복원된다.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연결하는 서울시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도 9월 개통 예정이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5대 분야 33개 정책을 발표하고 ‘2017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차책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33개 정책은 분야별로 녹지·환경 3건, 복지·여성 9건, 안전·교통 9건, 경제·문화 8건, 행정 4건 등이다.녹지·환경 분야에서는 문화비축기지(10월), 서울하수도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