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화학안전 체험교실(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은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열리며, 13일부터 이틀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체험교실에는 대전시 대덕초, 하남시 위례중‧고 등 총 7개 학교(위례고, 위례한빛고, 위례‧신일‧신장‧하남중, 대덕초)에서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