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25개 동, 1509세대로 계획된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흑석동 267 일대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상정된 건축계획안은 이용자를 고려한 단지 내 커뮤니티 보행동선 계획 개선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했다.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특별건축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가 지난해 5월 서울시 도시·건축혁신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