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다음달 2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설비’ 지원 대상 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미세먼지 저감 스마트설비’란 상용화 전단계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운영관리체계를 접목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설비 등을 뜻한다.그간 국내 환경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은 신기술‧설비를 적용한 시제품 제작 및 소규모 예비검사(파일럿테스트)에 그쳤지만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개발기술을 산업현장에 직접 실제 규모로 실증화 및 상용화를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