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 간 ‘해양쓰레기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부산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훈련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공단(KOEM), 동아시아바다공동체(OSEAN)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가 참여했다.한국을 포함해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13개국에서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