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파리협정 이행계획 및 미래 온실가스 관리’라는 주제로 ‘제10차 국제 온실가스 회의(이하 컨퍼런스, IG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본격적인 파리협정 신기후체제의 시작을 앞두고 선제적 이행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국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장기적 저탄소 사회 구현이라는 국가 미래상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지난해 12월 폴란드 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