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R&D 지원하는 파력 에너지 장치 개발기업 ㈜포어시스는 해양 난접 시설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진동수주형 소형 파력발전장치를 개발하고 성능평가용 시제품 제작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설계된 진동수주형 파력발전장치는 고정식 파력발전장치로 일조량 4시간 기준 118.5W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전력량 대비 10% 향상된 130W급이고 최대발전효율은 최소 2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KIMST에 따르면, 이 파력발전장치를 적용하면 육상전력공급이 어려운 연근해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