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24일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CTS)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TS(Carbon Trust Standard)는 영국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Carbon Trust社에서 주관하는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다. 체계적인 에너지 경영 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활동 등 탄소경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한난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고효율 설비 도입과 친환경연료 대체,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