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친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래머블한 세대를 겨냥한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다. 개인 SNS에 환경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실천해야 의미가 있는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다. 에코그래머블은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인스타그래머블’를 합친 신조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외관을 갖춘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칭한다.실제로 올해 1분기 대한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업들의 언택트 봉사활동이 다양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BGF그룹이 CU가맹점주 등과 함께 전국을 트레킹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친다. BGF그룹이 임직원 및 CU가맹점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방방곡곡 줍킹’을 이달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방방곡곡 줍킹’은 BGF그룹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지금까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