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광희(황광희) 매니저 유시종씨가 학우들을 괴롭힌 일진이었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자신을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이라고 소개한 네티즌은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의정부에 있는 중학교 학군 중에서는 의정부중학교, 서중학교가 소위 제일 잘나가는 일진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의정부중학교에선 유시종을 포함한 애들이 가장 잘나갔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전 왕따도 아니었고 걔네한테 괴롭힘을 당한 적도 없지만 유시종 옆 반이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