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도시청결도를 평가하고 개선 활동을 수행할 시민평가단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서울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자치구별 청결도를 평가하고 우수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을 유도하고자 올해 하반기부터 도시청결도 시민평가제를 실시 중이다. 지난 7월 외부용역을 통해 도시청결도 시민평가를 실시했고 9월과 10월에도 평가가 예정돼 있다.매회 평가 결과 최우수 자치구에는 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 시설보수 및 장비확충 등 청소행정서비스 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