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가졌다.유은혜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부가 지난해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의료폐기물 안전 처리 방안’의 후속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결과, 불필요한 의료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감염 위해성이 낮은 일회용 기저귀는 의료폐기물에서 제외하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배출실태를 점검해 우수 사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