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후원하고 인천기마경찰대가 주관하는 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이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은 인천시 거주 장애아동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서적 범죄예방 및 정서순화를 위해 찾아가는 승마체험을 실시 중이다.승마 프로그램은 신체적 재활과 정서순화 목적을 갖고 지역사회 공공복지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기마경찰대, 주민지원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