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태양광 설비 진단 기술을 전수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동서발전은 충남 당진시 소재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율주행 드론 기술을 보유한 4차 산업 얼라이언스 기업 ㈜스카이텍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태양광 불량 모듈 진단기술을 스카이텍에 무료로 전수한다. 스카이텍은 진단기술과 자체 드론 기술을 토대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건전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