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지난 1일부터 진행해 온 지역별 수질(필터) 검사(테스트) 결과를 15일 인천시와 합동으로 발표했다.인천시는 수돗물 정상화를 단계별로 구분하고 지원단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단계별 완료상황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 및 조치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지원단은 급수블록별 수용가 대표지점(학교 포함 284개소) 수도꼭지에 대한 샘플조사에서 수질 기준과 필터 기준이 충족되면 수용가로 유입되기 전 단계인 급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