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형 수소버스 충전소 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197억원(국비 100억원)을 투입한다. 충전소 모델을 보급하고 관련 부품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 신규공모 계획을 23일 공고한다. 한국형 수소충전소 모델을 확보하고 부품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4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97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350기압과 700기압의 충전설비를 조합해 2가지 형태의 수소충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