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2019 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에서 시민들에게 받은 아이디어 219개 중 우수 공공앱 총 18작품을 최종 선정했다.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공익적인 앱을 생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10회째를 맞은 올해는 1등인 으뜸상에 교양, 역사, 인문, 도시농업 등 관심 있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배움, 서울’ 아이디어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