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정부의 6·17대책과 7·10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가 오름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도 각각 0.07%, 0.12% 올랐다. 이밖에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9%, 0.06% 상승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