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해피투개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시민들은 온라인 펫티켓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펫티켓미션 경기, 유기견 일일 가족 행사까지 참여하며 ‘동물공존도시 서울’에 동참할 예정이다.‘해피투개더’ 행사는 2차례 개최하며 △9일은 오후 1~4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16일은 오후 1~4시 북서울꿈의숲(볼프라자 일대)에서 각각 진행한다. 먼저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