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식재료의 생산자들과 학교 현장에서 이들 식재료로 건강한 급식을 만드는 영양(교)사들이 함께 모여 ‘학교급식이 나아갈 방향과 지구환경’을 이야기한다.서울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3회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공동생산자 대회(이하 공동생산자 대회)’를 개최한다.올해 3회째를 맞은 공동생산자 대회는 지난 2회 동안 건강한 식재료의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되는 관계자들이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