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소각 금지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을 대상으로 6개의 우수마을을 선정, 각 마을에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시상마을은 산림청장 현판을 수여받은 중동면 직동1리 1개소와 영월군수 현판을 수여받은 남면 연당4리, 김삿갓면 와석1리, 북면 덕상2리, 무릉도원면 두산1리, 영월읍 영흥11리 등 5개소로 총 6개 마을이 선정됐다.해당 캠페인은 지속적인 예방 및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마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