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분말·환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새싹보리 등 123개 제품에서 쇳가루 등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제조 및 수입 분말‧환 제품 총 3023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23건에서 금속성이물 등 기준‧규격 위반이 발견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폐기조치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지난 8월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발표된 ‘새싹보리 분말’을 포함해 분말 또는 환 형태의 식품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