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건국대 법학관 102호 강의실에서 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반려인 시험에는 250여명이 응시하며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영역별로 총 50문항을 풀게 된다. 이메일로 성적표를 받아보고 성적 우수자는 반려용품도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자 ㈜동그람이가 함께 진행한다. 반려인 또는 예비 반려인이 스스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