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부영그룹이 학교법인 한전공대에 806억원 상당의 나주부영CC 부지 40만㎡을 기증했다. 부영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부영그룹 사옥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한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 김영록 전남도지사, 우윤근 한전공대 광주전남 범시도민지원위원회 고문,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김회천 한전 부사장, 최양환 부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나주부영CC 부지 중 40만㎡의 소유권이 29일 학교법인 한전공대로 이전됐다.부영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