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유엔(UN)은 급격한 도시인구 증가로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약 70%가 도시에 거주할 것이며 2030년까지 인구 1000만명 이상 되는 ‘메가시티(Mega City)’가 현재 37개에서 43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 발표 자료에 따르면 메가시티 생성 가속화와 함께 기존 개발로 인한 도심 쇠퇴 및 낙후 지역 등이 발생하면서 도시 경쟁력은 그대로 살리되 환경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정주환경을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