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투데이신문이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제5회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직장인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 지난달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주최 측은 “이번 신춘문예는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예비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