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마라톤을 통한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함께 달린다는 취지다.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티셔츠 등을 제공하고 참가비 전액은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현대차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을 이달 29일부터 10월 15일(토)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행사로 누적 참가자 23만명을 넘은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이다,현대차에 따르면 ‘롱기스트런 2022’은 언택트런과 파이널런,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기업들은 저마다의 기술과 제품으로 험난한 파도를 넘고 있습니다.당장 급한 것은 매출과 실적을 회복하고 달라진 소비패턴과 사회 경향에 적응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팬데믹의 원인이 지구를 함부로 사용한 인류에게 있다’라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올해 국내 주요기업들은 지구를 위해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그 활동은 단순한 계획에 그쳤을까요 아니면 꼼꼼한 실천으로 이어졌을까요. 환경 관련 뉴스와 키워드로 기업들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달리기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친환경 관련 기부 활동에 참여되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거쳐 폐자재를 활용한 트랙을 조성하거나 도심 속 숲 조성 사업도 이미 이뤄졌다.현대자동차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 파이널 이벤트 ‘언택트 펀 레이스'를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실시한다.2020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