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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계 왼손잡이의 날, 신체에도 '평등'이 필요하다

기사입력 2017.08.13 10:38:37
  • 프로필 사진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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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International Lefthanders Day)'이다.

왼손잡이의 날은 전 세계 왼손잡이들의 인권을 신장하고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세계 최초로 국제왼손잡이협회를 창립한 딘 켐벨의 생일을 기념해 1976년 첫 제정, 매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에도 '왼손잡이협회'가 있다. 1999년 창립, 2000년에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회원들이 일반인들에게 '왼손잡이의 날 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회 구조 상 '평등'이 일반화 됐지만 이전에는 왼손잡이의 차별이 심했다. 현재도 오른손잡이 중심의 사회구조로 불편함이 많다. 예를들면 오른잡이용 책상, 지하철 카드 접촉대, 가위 등이 있다.

조사에 의하면 만 20세 이상 국민 중 왼손잡이는 3.9%다. 오른손잡이가 88.3%, 양손잡이가 7.8%였다. 특히 양손잡이 중 대다수는 왼손잡이였다가 차별, 또는 불편함을 느껴 양손을 사용하게 된 경우가 많다.

한편, 포털 네이버는 왼손잡이의 날을 기념해 메인 화면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왼손'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꾸며진 그래픽을 클릭하면 왼손잡이 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사를 만날 수 있다.
황인솔 기자 breezy@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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